성형이야기

서울에서 온 손님

성형수술을 하러 서울에서 오신 분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성형에 대한 욕구는 있었으나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상담만 다녔다고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세상 탓도 있겠으나

상담을 많이 하면 할수록 오히려 결정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위 성형특구로 일컬어지는 서울 강남 등지를 돌아보니 상담 내용도 각기 다르고, 

성심껏 해주는 말이 번드르한 말로만 들려 마음은 더욱 닫혀 버렸을지 모릅니다.

이쯤되면 성형에 대한 기대가 고민으로 둔갑해버리죠.

 

이때 귀를 솔깃하게 해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익산에 눈수술 잘하는 성형외과의사가 있다는....^^

 

전북 김제에 사는 그녀의 친구 말에 의하면,

자기 딸이 익산 이정재성형외과에서 수술했는데 아주 잘나왔다며 

'믿을만하니 내려오라' 고 확신에 차서 말했다는 것입니다.

다름아닌 친구의 말이니 얼마나 믿음이 크겠습니까.

시골 친구의 입소문에 그녀는 득달 같이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상담을 마치고, 하안검 눈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강력추천을 믿고 멀리서 찾아왔지만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그녀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김제 친구는 그녀에게 쌍꺼풀수술도 하라고 합니다.

저는 인상이 강하게 보일 수 있으니 쌍꺼풀수술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며 

눈썹거상을 추천했습니다.

결국 눈밑지방제거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점이나 취향은 모두 다릅니다.

의견이 분분할 때 최종 결정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주눅들게 하는 그것을 교정할 수 있고, 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옳은 겁니다.

 

 

 


사랑하는 고객님!

이정재성형외과에서 편안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에서 온 손님|작성자 뷰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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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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